지금 딱 읽기 좋은 책

야호! 야호! 봄이 왔나 봐 ㅣ 맥밀런 월드베스트
팀 합굿 지음, 고영이 옮김 / 사파리 / 2025년 3월

"본 리뷰는 도서와 사운드펜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사용한 후 작성한 솔직한 글입니다."

지금, 이 계절, 봄에 딱 읽으면 참 좋은 책이라 요즘 나들이 가기 전이나 후에 항상 읽고 있는 책이네요.😁

❣️ 책의 특징
📚 야호! 야호! 반복되는 구호가 제목을 읽을 때부터 텐션을 올려주어 뭔가 신나는 내용이 펼쳐질 것 같은 기대감을 줍니다.
📚 표지에 알록달록한 꽃향기를 맡고 있는 토끼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 되기 전까지 그림들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면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어요.
📚 짧은 이야기 속에 겨울에서 봄으로의 계절 변화를 잘 표현했어요.
📚 그림체가 포근해서, 겨울부터 봄까지 포근한 느낌을 주는데 이야기 마저도 따뜻해서 언제든 이 책을 읽으면 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 계절책, 겨울잠을 자는 동물책, 봄식물책 등 다양한 책과 연계도서하기 좋은 책입니다.😉

❣️ 독전, 독후 활동 추천!
🌸 지금이 딱 봄이다 보니 나들이 가기 전, 후에 이 책을 읽으면 딱 좋아요.👍
🌸 나들이 가서 새소리를 듣고, 꽃향기를 맡고, 꽃잎을 만져보고, 새싹과 여러 꽃들, 곤충들을 관찰해보고 따뜻한 햇살을 느껴 보며 토끼가 느낀 봄을 함께 찾아보세요.🔎
🌸 봄꽃이나 봄나물을 활용한 요리를 해서 먹어 보세요. 참고로, 전 실폐했습니다. 아이가 나물은 봄이든 여름이든 안 먹겠데요.😅
🌸 떨어진 꽃이나 꽃잎을 주어와서 봄토끼 만들기를 해보세요. 전 이것도 실폐에 가까웠지만, 과정은 즐거웠어요.🤣

❣️ 봄만 되면 흘러나오는 노래가 있듯, 봄만 되면 꺼내 읽게 되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