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박물관이 살아있다 2 - Night at the Museum: Battle of the Smithsonia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1편에서의 재미를 억지로 연장하려 했던거맞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더 - Mothe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엄마란 이름의 날카롭고 차가운 영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에 너를 소리쳐! - 꿈으로의 질주, 빅뱅 13,140일의 도전
빅뱅 지음, 김세아 정리 / 쌤앤파커스 / 200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 빅뱅이란 그룹을 아시나요?

전 연예계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음악은 들을줄압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음악 중 여러앨범중 컴백홈 발매때.. 수학여행중 테이프를 사게되었고 줄창 듣게되었고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서태지, 양현석, 이주노 (맞죠?) 결국 해체되었지만..

양현석이란 분은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죠? (YG가 양군에서 나온??)
틀렸다면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키운 그룹이 있는데 빅뱅...

처음에는 다른가수랑 같겠거니.. G플레이어 가끔 키다보면 오디션현장...뭐 이런식으로 나오길래 그러려니했습니다. 어? YG(이하 거기)에서 키우니 뭔가 힙합? 뭐 그런필나네..그렇겠구나..
넘겻드랬죠.. 이렇게 관심이 없습니다만..

티비를 보다보니 무도(유재석 외 5인 출연) 도중 유MC가 암쏘쏘리~하는데 뭔가했습니다..
이곳저곳 뒤적거리다보니 기분좋은 음악이였고...(생각외로...유MC덕분!!) 들을만했습니다.
가끔가다가 앨범나오길래 뭐 이리많이 나와했는데 싱글형식으로 많이 나오더군요..



2. 작은 책

최근? 몇달전? 책 나온다고 하길래 역시 피식거렸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연예인들이 책을 낸다고 하면 왠지 본인 홍보용으로 잘 보입니다.
물론 홍보도 있겠지만... 자신의 희망이죠..(책 낸게 어딥니까!! 부럽습니다 ㅠ)

그러다 책을 잡아서 어제밤에 후딱 봐버렸습니다.

책앞에 보니 다른분들이 쓴 글 몇자를 봤는데.. 열정, 용기, 도전 뭐 이런식이라서 그냥 스르륵 읽고 넘겼습니다. 중요한건 그분들이 아무리 좋다좋다해도 제몸에 아니면 아닌거잖습니까.. 물론 어느정도 그런문구들이 영향력은 있습니다ㅠ 그러니까 보죠..

빅뱅... 책읽기전에는 적어도 누가 리더인지도 몰랐으니 할말 다한셈입니다.
(빅뱅 팬이 볼지안볼지도 모르나 그냥 그렇다는겁니다..꼭 알아야될 필요도 없는..)

순서는 "G드래곤(이하 지드) - 태양 - 탑 - 대성 - 승리" 순이였던것 같네요.

전 모두다 오디션보고 합격한 줄 알았습니다. 얼래? 지드와 태양은 6년전 이러쿵저러쿵얘기가 나오더군요.. 아.. 연예인 바로 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이런류도 있구나...(사실 직접 본것도 아니지만 책내용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사실 지드와 태양이 노래를 얼마나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잘하니까 가수가 된것이지만) 하지만 책에 보면 그 둘을 대충은 알 수 있더군요. 초등학생의 용기... 대담할뿐이죠...
랩을 거의 외다싶을 정도라면... (전 랩같은거 죽어라 못외웁니다. 많이 듣고 흥얼거리면흥얼거렸지)
지드와 태양은 사실 제가 빅뱅이란 그룹을 알기전에 싱글과 많은 곡을 냈는지 모르겠으나 큰 관심대상이 아닌지라... 아!  "디쓰럽" 이란 노래는 가끔 들었습니다! 지금도 엠피3에 고이고이!
(책 한번 보세용~)

그리고 탑 - 대성 - 승리
탑은 여름여행당시 ("디스코"란 노래 많이 들었죠;;) 목소리로 파악을 했드랬죠.. 나중에 보니 눈밑이... 연장자인 제가볼땐 착해보이지만(안 착한사람없죠!!) 이미지랄까요? 보면 강해보이려는 뭐 그렇게 보여서리...
진리가 어디가있나(?) 가사 맞나요? 목소리가 저음이면서도 뭔가 독특함을 느끼게 하죠?
태양(아니면 지드?)의 고음 - 탑의 저음 이랬나 뭐를 책에서 보긴 했는데.. 나름 어울린다고;;
책에서보면 탑의 내용중 뒷부분쯔음에 병원 얘기가 나오죠.. 아.. 이것도 책을 보시면 아시겠고, 팬이라면 거의 숙지 수준아닌가요?ㅎㅎ(탑이란 아해를 다시 보게되네요..저는 처음 본;;)

대성.. 이 아해를 보면 히죽! 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다른 사람은 뭔가 이미지가 강력한! 튀려는! 뭐 그런 것이던데 대성은 만능+긍정 이런식으로 나오더군요.. 나름 트롯도 한다는... 그리고 집안내부의 일 등등...
대성의 이야기를 보면서 다른 아해들보다 너무나도 보통집들의 일같았습니다..
(다른아해들도 보통 이야기일수도있으나 왜 저는 대성의 이야기가 보통집들의 이야기같은지..)
대성의 트롯이 있단 얘기에 엥?(대성이 책에서 말한 비슷한 반응)
사실 그룹 빅뱅이 젊은층의 음악? 힙합? 뭐 그런쪽으로 생각했는데.. 대성이 뭣때문에? 했습니다.
반응을 보니 아닙니다. 물론 대성의 노래는 아직도! 제대로 듣질못했습니다..
확 와닿지가 않네요;; 대성을 보면 참 많이 웃는구나...억지웃음이니? 할 정도로 되어있던데..
책에서는 긍정의 힘으로 나오더군요.. 아.. 나중에 또 책에대해서 쓰겠지만 긍정의 힘!! 정말 대환영!!

마지막 승리..
1차 오디션? 뭐 그런거에서 떨어졌었다. 빅뱅의 막내격이다. 춤잘춘다. 스트롱베베 여기까지만 압니다. 스트롱베베는 계속 빅뱅의 싱글이 나오길래 스트롱베베도 무슨 싱글인줄알고 신나게 앨범명에 스트롱베베 치고있었습니다.(제가 이래요;;;) 나중에 안것이지만 앨범에 스트롱베베라는 곡이 있더군요..(이것도 아마 지드가 곡 만든거였나?? 뭐라고 나온던데..)
다들 비슷한 나이또래인줄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지금 글 가만보면 책얘기보다 빅뱅 설명하냐? 라고 말씀하실수있습니다..
이 책들은 크게 빅뱅을 설명하되 세부적으로 들어가고 그 세부적인것들은 다시 또 다른 카테고리로 이어지게 되어있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이야기를 하다...하다...하다...뒤쯔음에 알게끔 해주는... 뭐 그런형식?

ex) 나는 밥을 먹는걸 좋아했는데 그날따라 반찬 투정부리다가 숫가락이 지스스로 공중으로 몸을 던졌고 난 그걸 용기라 칭했...

뭐 이런...



3. 평가

별점이요? ★★★☆☆☆ 5개중 2.5개?
이유? 책 좋았습니다! 내용? 좋았습니다. 아마 학생들도 그렇고 저같은 일반인들도 그렇고 한번쯤은 읽을만했습니다. 그들이 가수가 되면서 겪은것과 깨닫고있는것, 그리고 빅뱅이란 그룹은 진짜 모습을 책으로나마 느낄수있더군요. 별은 6개 중 3개 해놓고 왜 2.5개? 반이니까요..(5개 기준) 빅뱅이란 그룹의 인기에 뒤따라간 책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들이 가수가 되기 전부터 가수된 이후(현재)까지 나타내주면서 그들의 생각, 의지를 볼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어떻게 느끼느냐하는건 독자의 몫 같습니다.
빅뱅이란 그룹이 아닌 저~~~~기 언더그룹..아니 일반인이 이 책을 썼다면..현재 독자가 주었던 별점에서 얼마나 더 내려갈까요?
빅뱅이란 그룹의 책 역시 인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출판계에서도 빅뱅은 아닌것같습니다. 일반 자기계발서와 비슷하게 보였지만 과정과 결과가 잘 나왔다고 보여집니다.
한가지 더 말하자면 나머지 2.5개는 빅뱅 스스로와 많은 독자들이 채워주지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P.S. 만약 이 책을 어느 일류대학 교수가 계발서로 썼다면 어떨까요? 어느 가수에 대해서 이렇게~저렇게~묶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He's Just Not That Into You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심심풀이용으로 보기엔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한사람이 아닌 여러사람의 스토리로 얘기는 시작된다.

우리 주위에 한두명씩은 있을법한 사람들...

연애를 하고싶으나 짝이 없는 사람...

연애는 하고있으나 맞나 싶은 사람...

연애는 하고있으나 확인하고싶은 사람...

영화에서는 주위환경과 주인공들의 내재된 감정을 드러내고 싶어했는지 모르겠다.(?)

연애를 하고싶으나 짝이 없는 사람은 많다.
다시 말해 솔로...

솔로를 벗어나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하는 여인..
영화보는 내내 불쌍하다못해 도와주고 싶을 지경이였다.

얼마나 솔로로 있었기에... 영화보는 내내 머리속에 맴돈다.

결론? 영화를 보면 어떤지 알수있을 것이다!

또다른 1인!
연애는 하고있으나 맞나 싶은 사람..

한마디로 지루한것 아닌가 싶은.... 또는 뭔가 전환시점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도 들었다...

많은 노력과 이벤트는 원만하게 해결할수 있는 것 아닌가?

역시 영화를 보면 알수있다..

연애는 하고있으나 확인하고싶은사람..
 
연애의 마지막은 과연 어딜까? 라는 질문으로 말하고싶다. 

연애라는 것의 1차 목적은 결혼에 있지만 그것이 과연 최종목적은 아닐 것이다.  

그런 연애라는 걸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영화에선 그 점을 짚었다면 아마 약간은 심오한 영화가 됐을까?  

감히 읽는 이에게 물어보겠다! 연애영화는 항상 이런가요?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캠뉴욕] 브릿지 시리즈 백팩 KBP_K2105 - 블랙

평점 :
절판


선물로 사주려고 끼적끼적되다가..결국 구입...

알라딘측의 배송이 아닌 업체직배송인지라 그러려니...하던중..도착!!

색깔은 검정, 보라(퍼플), 노랑(아이보리) 이 있다.

캠뉴욕 실제사이트를 들어가도 어떻게 집어넣을수있는지 내부구조 등에 대해서는 언급되어있지않았다

어쩔수없이 그냥 선물이니 구입을 했지만... 이런건 책 미리보기 처럼 할수없는건가?

일단 외부는 깔끔하면서도 180이하의 키면 이 가방을 매기엔 적당할듯하다

외부에 쟈크는 공간감을 크게 늘려주는 척(?)을 하지만서도...

내부로 가보면 헉!! 생각했던것과는 다른 구조로 되어있다...

가방구조가 이렇게도 되나?

│        │

│        │

│        │

└──┘

옆구조이다.. 크게 4부분을 잡는다고 보자!! 제일윗부분

'│       │' 이 윗부분이 앞으로 접힐수가있다!! (물론 가방구경이나 많은 가방소지자들은 알고있었을 테지만...)

아무튼 윗부분이 앞쪽으로 넘어와서 끈두개(사진으로 볼때 가방앞 끈2개)가 가방을 정리하게 해준다(말이 어수선하지만..설명이 힘든건 사실이다)

물론 옆에 있는 포켓(?)은 단추 똑딱이 구조가 아닌 자석구조로 되어있어 편리하긴하다

가방안에 책이 5권이상이 들어간다고는 말은 하나 두고봐야 할일이다

개인적으로 가방의 특징이라하면 깔끔함과 고전틱한점이라 하겠다

별이 5개가 아닌점은 가방의 크기가 약간더 컸으면 하는점과 앞에 끈2개 부분이 뭔가 허술한(심플하기도...) 느낌을 준점때문....

그리고 어느가격이상이 되면 주게되는 샌들은 크게 기대하지않는 것이 좋다... 그냥 버리기엔 아깝고, 쓰기엔 찜찜한 정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