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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He's Just Not That Into You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심심풀이용으로 보기엔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한사람이 아닌 여러사람의 스토리로 얘기는 시작된다.
우리 주위에 한두명씩은 있을법한 사람들...
연애를 하고싶으나 짝이 없는 사람...
연애는 하고있으나 맞나 싶은 사람...
연애는 하고있으나 확인하고싶은 사람...
영화에서는 주위환경과 주인공들의 내재된 감정을 드러내고 싶어했는지 모르겠다.(?)
연애를 하고싶으나 짝이 없는 사람은 많다.
다시 말해 솔로...
솔로를 벗어나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하는 여인..
영화보는 내내 불쌍하다못해 도와주고 싶을 지경이였다.
얼마나 솔로로 있었기에... 영화보는 내내 머리속에 맴돈다.
결론? 영화를 보면 어떤지 알수있을 것이다!
또다른 1인!
연애는 하고있으나 맞나 싶은 사람..
한마디로 지루한것 아닌가 싶은.... 또는 뭔가 전환시점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도 들었다...
많은 노력과 이벤트는 원만하게 해결할수 있는 것 아닌가?
역시 영화를 보면 알수있다..
연애는 하고있으나 확인하고싶은사람..
연애의 마지막은 과연 어딜까? 라는 질문으로 말하고싶다.
연애라는 것의 1차 목적은 결혼에 있지만 그것이 과연 최종목적은 아닐 것이다.
그런 연애라는 걸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영화에선 그 점을 짚었다면 아마 약간은 심오한 영화가 됐을까?
감히 읽는 이에게 물어보겠다! 연애영화는 항상 이런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