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1. 전작과의 비교  

 

그리고 2009년 6월 트랜스포머2는 개봉이 되었다.  

그러나 전작과의 비교는 너무 처참했다. 오히려 2보다는 1이 더 나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일까?  

그건 아마도 기대가 조금 높았던 1과의 비교이기 때문 아닐까? 

 

2. 트랜스포머2? 

트랜스포머. 결론만 보면 간단하다. 변신로봇끼리 싸운다. 권선징악이 여기서도 나올뿐이다. 또한 영화는 영화일뿐이다. 라는 결론. 

트랜스포머2는 마케팅서부터 말들이 많았고, 특히 국내에서도 그렇고 지금도 역시 배우가 말한 농담(농담인지아닌지는 모르나)에 기사가 나올정도이다. 지금 100만명은 이미 넘어갔고, 개봉당일 10만명은 충분히 넘어주시고, 40만정도로 알고있다. 

트랜스포머1과 트랜스포머2의 공통점?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변신로봇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얘기이다. 또한 주인공은 영웅은 아니지만 잘난 할아버지덕에 별별 고생을 다한다는 점이 되겠다. 

 

3. 우리가 트랜스포머를 보는 관점? 

 트랜스포머는 영화스토리는 큰 문제없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유치할 수도 있다. 

그러나 변신로봇하나로 대작이 탄생하는 것이다. 변신로봇하나? 2군단이라고 하는 것이 낫다. 

허나 변신로봇만으로 대작을 판가름하기엔 너무나 성급한 의견이다. 로봇의 볼때마다 우와우와! 영화를 보고나면 앞에가는 차도 갑자기 움직이지 않을까 하는 웃긴 생각까지 든다. 

즉, 현실을 배제시킨것이 아닌 현실같은 로봇의 재현이 바로 트랜스포머를 대작으로 만든 힘이다. 

그래픽! 시각적효과, 웅장한 음악과 효과음은 관객들로하여금 내가 주인공은 안될지언정 트랜스포머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더라도 빠지게끔 만드는 마력과도 같은 힘! 그것을 주의깊게 느끼며 보는 것도 하나의 관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트랜스포머가 그 때 당시 획기적이고 뛰어난 그래픽과 만화를 영화화했다는 점에서약간의 기대와 함께 보았던 사람이 상당히 많았을 것이다. 그리고 흥행을 하였다. 그리고 날마다 트랜스포머를 외친다. 사람들은 로봇이 차로 변신하는 어린시절 만화에서나 볼수 있던 것들을 영화화 했다는 점에서 후하게 점수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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