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07, 당신의 알라딘 머그컵을 자랑해주세요!

어느덧 연말인가 봅니다. 

시간을 돌려서 다시 되돌아갈 수 있다면..
어긋나버린 순간들과 슬픈 기억들을 이어서 그곳부터 시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맘때쯤이면 붙잡고 싶은 시간에 대한 욕심과 미련 그리고 후회로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간을 돌이킬 수는 없습니다.
2010년을 마감해야 하는 날이 점점 다가오는 아쉬움이 크지만, 좋은 일이 많을 거라는 믿음과 희망으로 새해를 준비해야겠죠.

알라딘에서 주는 연말선물 알라딘컵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군요..  

일부러 모은 건 아니지만 저에게도 2008년과 2009년 컵이 있습니다.    


알라딘 컵을 볼때마다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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