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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 - 창의적인 삶으로 나아간 천재들의 비밀
월터 아이작슨 지음, 정영목.신지영 옮김 / 오픈하우스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디지털 시대의 가장 진정한 창조성은 예술과 과학을 연결시키는데 있다.˝
인문학과 테크놀로지의 교차점에 서 있었던 사람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서 이책은 선구자, 해커, 발명가, 기업가의 이야기이며 동시에 디지털의 역사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책이 다른 전기역사서와 또다른 포인트 하나는 이노베이터의 천재성에만 주목하지 않고, 이들이 어떻게 협었했는지, 어떻게 팀으로서 더 창조적일수 있었는지를 이야기 한다는 점이다.
즉, ˝그들은 어떻게 이끌고 협업했는가˝ 에 주목한다.
이책은 월터 아이작슨이 쓴 책이다. 월터 아이작슨은 23년간 <타임> 편집장을 한 분이다. 그는 전기 전문 작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월터가 쓴 전기로는 <스티브 잡스> <아이슈타인> <벤자민 플랭클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