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터 - 창의적인 삶으로 나아간 천재들의 비밀
월터 아이작슨 지음, 정영목.신지영 옮김 / 오픈하우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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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가장 진정한 창조성은 예술과 과학을 연결시키는데 있다.˝

인문학과 테크놀로지의 교차점에 서 있었던 사람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서 이책은 선구자, 해커, 발명가, 기업가의 이야기이며 동시에 디지털의 역사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책이 다른 전기역사서와 또다른 포인트 하나는 이노베이터의 천재성에만 주목하지 않고, 이들이 어떻게 협었했는지, 어떻게 팀으로서 더 창조적일수 있었는지를 이야기 한다는 점이다.

즉, ˝그들은 어떻게 이끌고 협업했는가˝ 에 주목한다.

이책은 월터 아이작슨이 쓴 책이다. 월터 아이작슨은 23년간 <타임> 편집장을 한 분이다. 그는 전기 전문 작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월터가 쓴 전기로는 <스티브 잡스> <아이슈타인> <벤자민 플랭클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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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 경제학자 우석훈이 밝힌 잔혹한 "대한민국 연봉" 이야기
우석훈 지음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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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 연봉을 결정할수 있는 것은 내 상사 혹은 사장이라기 보다 넓은 의미에서 사회고 정치라는 것. 연봉의 문제는 이제 한기업의 급여 문제로만 볼게 아니라 한 나라의 삶의 질의 문제로 보아야 한다는 것.

즉 최소와 최대의 선을 함께 결정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이루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20대, 늦으면 30대에 직업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이 선택으로 자신이 살아갈 삶의 대부분이 결정될 확률이 높다.˝

˝한국에서는 한번의 선택이 삶에 너무 많은 영향을 미친다. 좋은 사회일수록 `무엇을 선택 하느냐`보다 `어떻게 살아왔느냐`가 더 중요하다.˝

˝무엇을 선택했든, 약간의 성실과 일정한 상식만으로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 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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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위화 지음, 백원담 옮김 / 푸른숲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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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못해 살아가는 남자. 그 남자의 인생은 중국의 현대사가 오롯히 묻어있다. 그는 이제 인생을 살아내는 삶의 화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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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자본론 -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
마스다 무네아키 지음, 이정환 옮김 / 민음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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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을 제안 한다는 것. 신선하다. 역시 누가 먼저 개념정의 하느냐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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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들의 세계사 - 2014년 제47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죄 3부작
이기호 지음 / 민음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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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프다. 이 말도 안되는 시추에이션에 멀쩡한 한 인간이 꼼짝없이 당한다. 나는 웃기다는 감정보다 가슴이 답답해 오는 감정이 앞선다. 그래서 읽지를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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