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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심코 들어왔다가 기록들에 미소짓게되네요^~^ 18주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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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 Masca 10
김영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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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 많이 침체되있는 우리만화 중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김영희님이 1996년 단편 '해피 앤딩 만들기'로 <댕기> 신인 공모전에서 데뷔했었다니..그후 1997년 'MASCA'로 <Wink> 신인 공모전 당선, 그당시 잡지만화로 그나마 경쟁과 발전구도가 있었는데.. 요즘은 많이 사그라든것 같아 아쉽다. 본인도 중학교때 <댕기>란 만화잡지를 통해서 만화를 접하기 시작해서 현재 <wink>까지 이어져 보아 오고 있는데 이런 작품들이 남아있어서 꾸준히 보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간의 공백동안 쌓아온 내공이신지 어려운 판타지적 구성은 아니나, 나름에 재미가 있다. 그림도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랄까^^ 아사렐라,카이넨,엘리후.. 불사신에 차갑지만 사랑엔 뜨거운 카이넨이 젤 맘에 든다. 그밖에 인물들이 캐릭터가 강하고 그 속에 베어있는 사랑 또한 가지각색이라 어느 한 인물만 치중해서 보게 되지 않는 점이 맘에 든다. 엔딩까지 좋은 작품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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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예의 너무 쉽고 예쁜 손뜨개 - DongAilbo Living Mook 행복한 우리집 만들기 1
송영예 지음 / 동아일보사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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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겨울이 다 지나갔지만 철마다 손뜨개에 관심이 간다.^^ 손으로 만드는 기쁨은 만들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이 책은 송영예씨 이름만 보고 사게됬지만, 초보자에겐 어려운거 같다. 기초도 모르는 분은 동네가게나 문화센터같은곳에서 기초강의를 듣고 책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듯, 책안에는 겨울부터 여름용까지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모두 만들어 보고 싶은 충동이 들게 한다. 유행을 많이 타지 않는 예쁜 아이템들이 많이 들어있는 책인거 같다. 조금 더 실력이 된다면 응용해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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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완성 정보처리기능사 실기 - 비주얼 베이직, 2004년판
KIE기획실 엮음 / 아소미디어(아카데미소프트)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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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003년도판을 구입하였습니다만 2004년이 나오면서 절판되었군요. 비주얼베이직을 전혀 모르는 저도 혼자 독학해서 할 수 있을정도로 잘 되있는 책입니다. 시험보는 순서대로 따라할 수도 있어서 자신감도 생기고요.^^ 2004년판엔 필수 알고리즘은 하나가 추가되었나보네요. 앞에 나온 알고리즘 설명을 충분히 읽어보고 따라하면 기능사 실기 시험준비엔 문제가 없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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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me78 2004-07-15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2003년도를 샀는데 처음에 좋은 줄알았는데 소스에 약간 몇개의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이 책이 학원에서 많이 쓴다고 해요. 소스가 제일 쉽다고 하더군요 비슷한 문제인데 소스가 조금씩 변형을 해놓아서 헤갈렸는데... 해 보니까 되긴돼더라구요.. 근데 조금씩 변경해 놓은것에 약간의 해설이 있었으면 더 좋을꺼 같아요 문제 중심입니다.

present6 2004-07-15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러셨군요. 소스에 문제가 있는것까지 발견못한거 같아요. 알아야 틀린것도 보인다고..;;
전 처음 접하는건데 그책 하나로 일주일공부하고 합격을 했어요. 이책은 실무보단 자격증준비용인가보네요;;
 
해변의 카프카 (하)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춘미 옮김 / 문학사상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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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하루키의 소설은 처음 읽는데요.^^ 유명한 상실의 시대도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의 수필집들은 종종 읽어왔습니다. 일상에서도 독특한 재미를 찾아낸다고 할까? 그의 수필들을 읽으면서 그런생각이 들어서 소설은 어떨까 생각했었죠. 우선 여러가지로 수필쓰기를 벗어나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이 반영된거 같습니다. 다양한 인물들 얘기가 엮이고 풀리는 흐름면에서요. 아직 에피소드적이고 캐릭터 중심인 얘기풀이가 남아있는건 수필분위기가 나고요. 주인공인 다무라 카프카를 시작으로 나카다와 사에키의 얘기가 와닿습니다. 다들 범상치 않은 캐릭터입니다만^^; 현재만 있는 인간과 과거만 있는 인간..이야기 부분이요. 죽음으로 얘기가 끝맺어지는것이 식상할지 모르지만 결국 인간이 운명을 눈앞에 마주하고 받아들이면서 커가는 과정. 돌아갈곳이 어딘지 아는것..에 대한 얘기입니다. 죽을 곳은 선택할 수 있다. 그렇게 죽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책을 다읽곤 자신에 대해 조금은 정리해두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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