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란 어떠해야 하는지 느끼게 하는 동화인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까마귀가 흉조라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길조라고 여겨지는 새라고 합니다. '까마귀는 길조다' 라고 생각하며 읽어보면 훨씬 더 마음에 와 닿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