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미술관 - 내 아이를 위해 엄마가 먼저 읽는 명화 이야기
프랑수아즈 바르브 갈 지음, 이상해 옮김 / 미디어샘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을 중요시하고 있긴한데,

아이들과의 박물관체험이나 생태관 체험 등  관람을 하면서 지식적인 부분을 나누는 것은
그래도 크게 부담감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관람이나 체험후 피드백도 많이 하게 되는데,
미술관 관람은 같이 관람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나눠야 할지...
어떤 피드백을 해줘야 할지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관람보다는 미술관 관람은 조금은 등한시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나...예술적 감수성을 풍부하게 해주고,
그림속에 담긴 역사와 생활상과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들을 안들려줄수는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엄마먼저 미술관람 공부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요책을 딱 만나게 되었답니다.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는 미술관의 찾아가서 관람하기 팁부터..
명화를 어떻게 읽을까하는
아이랑 어떻게 피드백하면 좋을까하는 팁을 자세히 예시를 해주네요.
 
특히나 연령대에 따라 다양한 접근방법을 제시해 줌으로써
아이의 연령및 발달에 맞춰 명화에 대한 이야기나누기의 차별을 둠으로써 아이마다
다른 방안을 제시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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