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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 텍쥐페리 지음, 최복현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0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항상 곁에 두고 읽고 또 읽고 싶은 책이라면 으뜸으로 어린 왕자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어린 왕자는 많은 교훈을 주는 책이 아닌가 한다. 어른이 아닌 어린아이의 시각으로....어른들의 이해되지 않는 사고 방식과 편견, 고정관념을 재미있게 표현해내고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어린 왕자를 다시 읽을때마다 한번쯤은 그 속의 어리석은 어른의 모습이 나에게도 있지않나 반성해 보게 하는 책이기도 하다... 어린 왕자의 위대함을 어찌 다 표현할 수 있겠냐만은.. 한마디로.. 평범한 책 100권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보다 더 많은 가르침이 농축되어 있는 책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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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세트 - 전10권 삼국지 (민음사)
나관중 지음, 이문열 엮음 / 민음사 / 200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삼국지는 소설책이든 만화책이든 너무나 많이 출판되어진 주제이다. 하지만 이문열의 삼국지만큼 좋은 책은 없을듯 하다.. 10권이라 읽기에 조금은 부담이 될 수도 있는 분량이지만.. 내용의 다양함과 짜임새있는 구성으로 삼국지를 이해하려면 이문열의 삼국지가 가장 적절하지 않나 싶다.. 그래서 한번쯤은 꼭 읽어야만 하는 책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이문열의 삼국지에는 유비에 대해 호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쓰여졌다고 볼 수 있는데.. 여러 각도에서 삼국지를 이해하려면 많은 종류의 삼국지를 읽어보는 것도 상당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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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 - 신화를 이해하는 12가지 열쇠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
이윤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0년 6월
평점 :
일시품절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하면 소설책이든 만화책이든 한번쯤은 접해볼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신화속에 등장하는 많은 신들을 일일이 기억하고 관계를 이해하면서 읽기에는 많이 복잡하고 따분한 책이 너무도 많다... 하지만.. 이윤기작가가 쓴 그리스 로마 신화는 기존의 따분한 신화책과는 달리 그림과 글을 적절히 조절하여 더 많은 흥미를 주는 것 같다... 복잡하고 따분하게 글로만 설명하려는 기존의 따분한 책과 흥미를 주어 쉽게 읽을 수는 있지만 그림으로만 되어 내용의 부실함을 줄 수 있는 만화로만 된 신화책의 장점만을 살려.. 다양한 그림과 소설의 내용 핵심만을 잘 살려 쓰여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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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폴 티저.바바라 배런 티저 지음, 강주헌 옮김 / 더난출판사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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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람의 성격은 너무나 다양하다... 하지만.. 그 많은 다양한 성격속에서도 많은 공통점이 있게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잘 어울리거나..또는 성격이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서로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 책에는 이러한 사람들의 대표적인 성격들을 구체적으로 나누어 그 특징을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성격이 어느 부분에 포함 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으며, 여러가지 성격들을 가지고 있는 각각의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도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다... 인간관계를 좀 더 잘 이루어 가고 싶은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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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3
J. D. 샐린저 지음, 이덕형 옮김 / 문예출판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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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이라면 흔히 고전이라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다... 그래서 기대하며 읽어봤는데... 처음엔 좀 실망한 감이 없지 않았다... 다만.. 끝까지 읽고 난 후 청소년 시기에 흔히들 가질 수 있는 부당한 사회에 대한 부정적 시각.. 또한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회의 단면들을 부당하다고 솔직하게 느끼고 있는 주인공의 행동을 잘 묘사해 놓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책에 대한 그러한 장점은 인정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솔직히 많이 읽히고 찬사를 받는 다는 점에 모호한 느낌을 많이 받았던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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