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불완전할 용기 2 - 자신을 수용하고 사랑하는 불완전할 용기 2 2
노안영 지음 / 학지사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음이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불완전할 용기’라 하니 솔깃했다. <성격심리학>과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를 쓴 ‘노안영’ 교수가 쓴 책이라고 하니 반갑기도 했다. <미움받을 용기>로 전국이 떠들썩할 때도 아들러에 관심이 없었는데 저자 소개를 보니 (사)한국아들러상담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고 하여 아들러 심리학에 대한 궁금증도 생겼다.

책은 1부 아들러의 성공 추구 심리학과 2부 불완전할 용기로 나답게 살기로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개인 심리학에서 ‘사회적 관심’은 중요한 개념인데 ‘개인‘ 심리학이라는 명칭에 가려져 부각되지 않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 별도의 장으로 다룬 점이 좋았다. 2부에서는 노안영 교수의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불완전한 용기로 나답게 살기를 격려한다. 최근에 ‘나답게’ 사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되기 위해 불완전할 용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격려하며 나답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

이 책의 아쉬운 점은 같은 내용이 반복 기술되어 있는 부분이 많다는 점이다. 같은 구절을 마치 새로 소개하는 것처럼 반복하기도 하여 몰입감이 다소 떨어졌다. 가장 많이 반복된 구절은 ”식물에게 물과 태양이 필요하듯 인간에게 격려가 필요하다“라는 드레이커스의 말인데 격려의 중요성은 확실히 알게 됐다. 또 다른 아쉬움은 아들러학파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기관리 요인 중 성 정체감을 꼽았는데 여성 또는 남성 외의 다른 성으로도 뚜렷한 성 정체감을 가질 수 있음에도 성소수자를 고려하지 않고 여성 또는 남성으로서의 성 정체감만이 행복에 이를 수 있다고 해석한 점이다. ‘이혼’에 대한 관점처럼 <불완전할 용기 3> 또는 다음 책에서는 ‘성 정체감’에 대한 다른 관점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느끼고 아는 존재 - 인간의 마음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안토니오 다마지오 지음, 고현석 옮김, 박문호 감수 / 흐름출판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표지가 예뻐서 샀다. 내용은 짧아서 금방 읽을 수 있다. 초반부에 같은 개념을 반복해서 설명한 점과 후반부에 ‘사실‘보다 생각’ 진술이 많은 점이 다소 아쉬웠다. 긴 호흡으로 읽고 싶은데 파트가 너무 짧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 부키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별 한 개도 아깝다. 종이가 아까운 책. 거짓말을 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전거를 타면 앞으로 간다 - 정지된 일상을 깨우고, 앞으로 나아가는 법 자기만의 방
강민영 지음 / 휴머니스트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전거 이야기가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니. 읽고 나니 마음이 단단해진 느낌이 든다. 날은 덥지만 자전거 타고 콩국수를 먹으러 가고 싶어졌다. 그나저나 제목이 정말 마음에 든다. 자전거를 타면 앞으로 간다라니! 당연한 사실이지만 이 당연한 사실이 굉장히 큰 위로가 될 때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