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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유혹 - 예술의 유혹 01 ㅣ 예술의 유혹 1
줄리언 프리먼 지음, 최윤아 옮김 / 예담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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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혀 미술적이지 못한 사람이다. 미술과 친하지도 않고 볼 줄도 모르는데,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 마지막 장을 덮는데 1시간이면 족할 책이다. 물론 페이지마다 있는 '대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넘긴다면 하룻밤을 꼬박 새도 모자랄 터이지만... 그런데 그 '대가'들은 어쩜 그렇게 하나같이 무도덕적 성향을 띠고 있는지... 미술하고 친한 사람은 대개 이상한 구석이 많다는 내 선입견에 '고맙게도' 마침표를 찍어버린 책.
이 책이 재미있는 진짜 이유는 화가들의 난잡했던 일생이나 에피소드가 간간히 있기 때문이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사실... 뭐...그들이 정상인지 내가 정상인지 알게 뭐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