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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스톤 애뮬릿 2 - 물려받은 저주 ㅣ 마법의 스톤 애뮬릿 2
카즈 키부이시 지음, 박중서 옮김 / 사파리 / 2018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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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스톤 애뮬릿 1을 리뷰했을 땐 정말 간단하게 앞에 내용만 아주 요약적으로 작성하고 끝내버렸다.
왠지 이 도서는 직접 읽어 보지 않으면 내가 말해주는 내용만 보고는
뭐 이런 내용은 많이 봤는데 뭐가 새롭다는 건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꼭 읽어 봤으면 해서 그런 거다.
2권 물려받은 저주는 1권 보다 더 흥미롭고 전개가 빨라 내가 직접 만화 주인공이 된 듯한 그런 착각이 들
정도로 푹 빠져 단숨에 읽었는데 예비 중학생인 아들도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라 예전처럼 자주는 못 읽어 아쉬워해서 마법의 스톤 애뮬릿 2권을 보여 준 건데 생동감 넘치고 그래픽 노블의 새로운 경험을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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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의 페이지를 보면서 3권도 출시될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