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아마도 법학을 전공한 목사로서 직장생활을 통해 성도들을 많이 접해봤던 경험과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딱딱하고 지루한 내용을 대하며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법학 전공서적을 보면 꼼꼼함과 세밀함을 살려 성경의 핵심적인 내용을 살리고 그 내용을 잘 요약을 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대화식으로 플어가는 발상이 참으로 신선하고 재미까지 더해 한번 책을 들면 끝까지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는 책이라 성경을 알고 싶어하는 평신도나 쉽게 전달하지 못해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입니다 ^^
너는 꼭 예수님의 눈물을 닮았어 ~~ - P190
아잉 앙되요. 16주년 혼자하기 없기. 함께 축하하기
그리 뛰어나지는 않지만 관계전도에 필요함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존경하던 목사님의 탁월한 책입니다.
나의 영성을 새롭게 불태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