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잉팩토리 Sewing Factory 2013.봄.여름
소잉팩토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잡지)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소잉팩토리..

예쁜 원단소개가 일단 맘에든다.. 이름도 나와있어 찾아볼수도 있고..

예전에 한 사이트를 보다가 예쁜원단을 보고 무작정 인터넷을 싹뒤집어 찾아냈던 기억이 있는데.. ㅎ

소개된 공방선생님들 완전 부럽... 난 언제쯤 고수들의 작품같은 것들을 만들수 있을지.. ㅜㅜ

 

파우치 하나 만드는데 4시간걸렸다.. ㅡㅡ

역시 손바느질은 어렵고 시간이 오래걸린다.. ㅎㅎㅎ

 

책에 소개된 소품이며 인형들 모두 넘 이뻐 한번 만들어보고싶은 충동이 마구마구...ㅎㅎ

 

뒷부분에 나와있는 DIY설명이 좀 부실한듯한 느낌도 든다..

나같은 사람은 쫌 하기 힘들었다는..

나같은 사람을 위해 좀 더 자상한 설명이 필요한듯.. ㅋ

 

그럼 파우치 만들기 시작..

 

전에 사두었던 예쁜 물방울무늬 린넨원단~~ ^^

이렇게 재단을 하고...

사진을 뒤집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ㅡㅡ;;

 

책에 나와있는거랑은 쫌.. 거리가 먼듯도 싶고.. ㅡㅡ

다른바느질도 넘 많아 라벨은 생략..

초보의 실수.. 지퍼를 저렇게 열어두면 지퍼 바느질하기가 완전 힘들다는.. ㅡㅡ;;

지퍼를 저렇게 열어버리고 어찌나 후회를 했는지.. ㅜㅜ

아래 요케나와있다..

좀더 자상한 설명을 필요로 한다.. 나만그런가??? ㅡㅡ;;;;

짜잔~~~

안에는 딸래미 좋아하는 핑크무지 원단~~

컬러지퍼가 없어서.. 안쪽으로 지퍼를 달았다...

이케되면 설명이랑은 완전 틀려지나??? ㅋㅋ

 

훗~ 그래도 완성했다~~

나름 맘에들고 뿌듯~~~

바느질은 좀 엉성해도 낼 아침 좋아할 딸래미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좋아라하는 바느질~~

예쁜 소품들 하나씩 도전해보고 싶은데.. 손 너무 아프다.. ㅡㅜ

그래도 하나씩 하나씩.. 언젠가 고수들의 솜씨를 따라잡을 그날을 위하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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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베스트 여행지 50 - 우리 바람 쐬러 갈까?
편경애 지음 / 리스컴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주말이면 산이며 공원이며 박물관이며..

이곳저곳 놀러갔다온 사진이 올라오는걸 볼때마다.. 딸래미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좋은곳좀 알아보려고 인터넷을 봐도 딱히 가볼만한곳도 못찾겠고.. ㅡ0ㅡ

 

딸래미와의 데이트코스 정하기에 딱좋은 책..책사이즈도 아담하니 맘에든다ㅎ

사진도 예쁘게 적당히 실려있고 여행지에대한 짧은 설명과 함께

그곳에서 즐길거리와 함께 맛집까지~~ 맛집은 솔직히 믿지는 않지만서두.. 먹을거리는 언제든 중요한것이기에~~ ㅎㅎㅎ

 

찾아가는 방법은 승용차 이용방법과 대중교통 이용방법~

옆에 조그만 약도까지ㅎㅎㅎ

 

 

요건 표지~~ 요런 디자인 맘에드는데.. 난 왜 이렇게 못하는걸까?? ㅋㅋ

 

 

 

 

요렇게 미리볼수 있도록 사진이 많이 실려있는편이다..

글밥 많지않아 나같은 어른들도 보기에 좋구.. ^^;;

 

 

요래 설명이 되어있다.. 길치라 약도를 봐도 잘모르긴하지만...

전철은 그래도 잘타고 다니니까.. 그나마 다행.. ㅎ

 

 

요건 북촌마을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다~~ ㅎㅎㅎ

 

 

 

사람이 많아서 책하고 같은 사진은 못찍었지만 사진찍는 자리에서 찍어봤다~~ ㅎㅎ

요책 열씨미 보고

딸래미와 좀더 많은 데이트 하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지~~~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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