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떼고 외국어 20점 올랐다!!!!

쭉쭉 읽어라 - 고등 초급
김인규 외 지음 / 비전(학습) / 2002년 1월

리딩튜터 시리즈가 영어독해를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게 했다면,

직독직해 시리즈는 올바른 독해를 가능하게 하는 것 같다.

나의 외국어 점수는 50-60점대.. 그다지 좋은 성적은 아니다.

리딩튜터 시리즈로 영어 독해에 재미는 들였지만,

여전히 성적은 오르지 않았다.

영어 선생님께서 내 독해 방법을 보시곤 '직독직해를 해야지' 하시기에

애들이 많이 푸는 직독직해 문제집을 사서 풀게 되었다.

그 문제집이 바로 이 문제집이다.

한 쪽에 한 지문이 있어 자기가 직접 끊고 문제를 풀게 되어 있고

그 옆 페이지에는 똑같은 지문이 해석과 함께 자습서처럼 끊어져 있다.

기본은 끊는 단위가 많고 중간과 고급으로 갈 수록 끊는 범위가 더욱 커진다.

말그대로 '직독직해 훈련'인 것이다.

그동안 올바른 독해를 하지 않아서 점수가 안 올랐던 것인지

이 책 기본만 떼고 모의고사를 봤는데 1년간 안 올랐던 외국어 점수가 단번에 20점이 올랐다.

역시 여러 사람의 충고는 들어야 좋은가 보다.

나처럼 독해 연습에 기본이 안 된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이다!!!

모두 내 글을 읽고 이 책을 사서 할 결심이 되어 있으면

thanks to를 누르고 이 책을 구매하시라~~~~~

정말 후회 안한다. 물론 독해 연습이 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고급편을 추천한다.

전국 60만 수험생들이여~ 파이팅~!!!

리딩튜터 시리즈 모두 괜찮아요!!

리딩튜터 보너스 재미있는 이야기 - 2006
이찬승 지음 / 능률영어사(참고서) / 2006년 1월

나에게 재미있는 영어독해를 할 수 있게 해 준 리딩튜터 시리즈!!!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말에 여기서 또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고 사게 된 책이다.

막상 사고 보니 그 얇디 얇은 두께에 조금 아쉬웠었다.

같은 가격에 입문 , 기본은 두께가 2-3배는 되는데다가 휴대용 어휘장이 잇었는데

이건 없었다 ㅜㅜ

그렇지만 기본보다 독해 지문이 길고 좀 어려운데다가 (기본보다 어렵지만 그다지 어렵지 않음)

넌센스 문제가 많아 독해 능력 향상에 좋은 것 같다.

넌센스 문제는 독해 지문의 어휘와 문맥 모두 잘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나의 리딩튜터 사랑은 계속 될 것 같다 겨울 방학때 남은 시리즈를 다 끝내련다~~

나름대로 괜찮은 독해집!

리딩튜터 - 기본 - 개정판
이찬승 지음 / 능률영어사(참고서) / 2003년 1월

리딩튜터 입문편은  정말 괜찮았다.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리딩튜터 입문 편 제 리뷰를 읽어주세요 ^^

그 효과가 좋았기에 입문을 떼고 기본을 샀는데 깔끔한 디자인, 컬러풀한 속지,

지루하지 않은 독해 내용, 독해 향상 문제, 휴대용 단어 암기장 그 모두가 마음에 들었는데

한가지 실망스러운 점은 입문현과 독해 지문이 중복되는 것이 몇 개 있었다는 점이다.

어 이거 어디서 본 지문이네?

해서 입문편을 보니 비슷한 것이 몇 개 있었다.

많지 않아서 다행이었지만 그 점에서 아주 쬐~~~끔 실망을 했다.

그렇지만 정말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어서 도약, 마무리편도 조만간 사서 뗄 예정이다.

영어독해가 지루한 학생에게 강추인 독해집@@

영어 독해를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강추 문제집!!!

리딩튜터 - 입문 - 개정판
이찬승 지음 / 능률영어사(참고서) / 2003년 1월

고 1 처음 올라와서 영어독해 문제집을 사게 되었다. 친구의 추천으로 사게 되었는데,

표지도 깔끔하고 내지도 컬러라 깔끔하고 보기 쉬워 거부감이 없었다.

그 전에도 여러 독해집을 샀었는데, 풀어서 효과를 보기도 전에 딱딱한 형식에 질려버려서 손도 못댔었다.

그러나 리딩튜터 입문 편은 정말 예쁘고 깔끔한 디자인, 지루하지 않은 내용과 독해 능력을 확인 하는

문제로 그 이후로 쭉 리딩튜터 시리즈를 사서 보고 있다.

지루해할 뻔한 영어독해를 재미있게 만들어준 문제집이다.

처음 시작하는 학생에게 정말 강력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역사책처럼 읽는 국사책

교과서보다 쉬운 독학 국사 - 7차 교육과정
박천욱 지음 / 일빛 / 2004년 1월

문제집이 아니라 국사 교과서처럼 읽는 자습서이다.  국사 교과서보다 훨씬 상세하게 풀어써서 국사 교과서의 두배 두께 정도 된다.

책처럼 쉽게 읽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교과서처럼 사진이나 도표 등 자료가 거의 없고 글로만 되어 있어서 자칫 지루함을 안겨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또 문제도 없기 때문에 국사 교과서와 이 독학국사 2권만으로 공부하기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으므로

책 읽는다는 편한 마음으로 여러 번 읽는 다면 효과를 볼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