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교과서 한국지리 - 7차
이투스 사회팀 지음 / 이투스북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나처럼 사탐을 예습 겸 처음 하시는 분들이나, 어느 정도 되 있는 상태에서 다시 한 번

좋은 참고서와 함께 시작하고 싶다는 분들에게 필요한 문제집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사탐문제집이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흑백으로 칙칙하고 글씨가 빼곡하면

2,3강 나가고 책을 쌓아두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용도 중요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오래오래 볼 수 있는 참고서를 고심해서 골랐는데

그것이 바로 '누드 교과서'이다.

깔끔하고 칼라풀한 내지(절대 누런 내지 아님... 빳빳한 백지이다.) 와 컬러카툰,

도표와 그림 등 모두가 컬러풀이다~~~~+_+

다른 사탐참고서는 도표나 지도도 흑백인 경우가 많고 그나마도 설명 위주라 이해가 잘 안 갔는데

누드 교과서는 칼라풀해서 우선 시선이 갈뿐만 아니라

설명은 물론 다양한 자료들로 이해를 돕게 한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교과서"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ㅠㅠ

문제도 있다면 좋겠지만....

역시 누드교과서 한 권 가지고는 공부하긴 힘들 듯 하고..........

다른 문제집과 함께 본다면 정말 최상의 자료집과 자습서가 될 듯 싶다.

참고로 필자는 문제집으로 하이탑과 ebs 수능 특강을 추천한다.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아래 thanks to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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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FM 라디오 고교 영어듣기 (테이프 별매) - 2005-1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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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닝은 항상 시중에 테이프와 문제집을 세트로 사서 듣곤 했는데

ebs 수능 반영이후 리스닝도 ebs 교재를 사게 되었다.

총 44강으로 꽤 두꺼운 분량이지만 1강당 4문제로 지루하지 않고 30분으로 딱 적당한 양이다.

겨우 4문제 하는데 무슨 30분 걸리냐... 시간 낭비다... 하시는 분이 있으실 것 같아 자세히 설명을 하겠다.

수능에 나왔던 듣기평가 문제 1문제 예제 3문제 뒤에는 영어듣기 대본이 나와있고

그 다음 페이지에는 듣기 요령과 발음 주의사항 , 또 심정추론 같은 부분에선

심정과 관련된 어휘들도 수록해 놓았다.

3번씩 반복해 주기 때문에 놓쳐도 다시 들을 수 있고,

기초부터 꼼꼼히 다져볼 수 있는 무난한 난이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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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특강 외국어영역 - 2005-1
EBS교육방송 편집부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학교에서 부교재로 선택되서 공부하게 된 문제집이다.

독해도 꽤 괜찮고 44단원이나 되서 분량도 꽤 많은 데다가 꼼꼼한 단어 정리,

수능 문제도 단원별로 출제해서 요긴한 문제집이다.

수능 끝난뒤 (나는 고2임) 영어 선생님께서 이 문제집에서 수능 문제가 출제 ‰榮摸?말씁하셔서 놀랬다.

똑같은 문제는 아니고 비슷한 유형의 문제 1개, 그리고 단어 빈칸 넣기 였다.

이 두꺼운 문제집에서 겨우 2문제 나오는게 억울해서 안 사겠다고 하면

모르시는 말씀!!!

독해 수준도 꽤 되는 데다가 수능 특강은 ebs에서 빼놓아선 안될 시리즈이다.

수험생이라면 꼭 한 번쯤 풀어야할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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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문학 - 전2권 - 산문문학, 2006
박경신 외 지음 / 금성출판사(금성교과서) / 2003년 3월
평점 :
품절


서점에서 이 자습서 고르느라고 무진장 오래 걸렸다.

"꽃보다 아름다운 문학"을 찾느라 오래 걸린 것이 아니라

내 수준에 맞고 다양한 문학 작품을 실었고, 괜찮은 문제집을 고르느라 오래 걸린 것이다.

아무리 다양하고 좋은 문학 작품을 실었어도 어려워서 자신이 풀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이 교훈을 알기에 나는 항상 문제집을 고를 때 눈으로 한 두장 문제를 풀어봐서 고른다

대게 20문제중 10-15개 맞으면 맞는 수준이라 생각해서 산다.

그 이하로 맞으면 좀 어렵고 그 이상 맞는 건(16-20) 절대 안산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고른 문제집인데 내가 보기엔 괜찮은 것 같다.

시대별로 문학을 잘 정리했고 관련 수능 문제도 한 개씩 나오며 해설도 꽤 자세하고

내 수준에 맞고

정말 다양한 문학작품들을 싣고 있어서 운문편도 샀다.

문학은 학교나 학원에서 푸는 것만 죽어라 파고는 정말 큰일 난다고 생각한다.

수능에서 생소한 작품이라도 나오면 그 문제는 끝장이다.

다양한 문학작품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문학 독해 능력을 향상 시키려고 산 책이다.

내가 추천한다고 살 것이 아니라.

이 글을 보는 분들은 서점 가서 이 교재가 자기 수준에 적합한지 보고

적합하지 않으면 다른 문학 작품들을 보고 자기 수준에 맞는 좋은 교재들을 선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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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닝튜터 입문 (테이프 별매)
이찬승.류혜원.권혜영 지음 / 능률영어사(참고서) / 2004년 10월
평점 :
절판


테이프와 교재 값이 2-3만원대라 부담스럽긴 하지만

처음 리스닝을 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교재이다.

개인적으로 능률 영어사 문제집을 선호하는 편이다.

리딩튜터, 리스닝튜터, 능률보카, 자습서 등등...

좋다는 학습지와 문제집이 해 마다 몇십권씩, 외국어 영역만 수백권이 넘는 가운데서

자신의 수준에 맞고 또 좋은 교재를 찾기가 쉽지 않다.

또 나는 혼자서 공부하기 때문에 교재도 혼자 골라야 하는데

이럴때는 학교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거나

반 아이들이 많이 푸는 문제집들을 눈여겨 봤다가

서점가서 내용을 확인하고 내 수준에 맞는 문제집을 산다.

리스닝 튜터도 학교에서 리스닝 교재로 선택되서 사게 되었는데

듣기 능력이 향상되서 외국어 점수가 오른 것을 보면 역시 능률 영어사 것이 좋긴 좋나 보다.

그러나 리스닝에서 방심은 금물이다!!

매일 꾸준히 안하면 팍 떨어지고 오르려면 3개월이 넘게 걸린다. ㅠㅜ

리스닝 원리와 입문을 떼서 지금은 ebs 고교 영어듣기를 하고 있다.

아 다시 복귀하려면 매일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

하여튼 처음 리스닝 하기에 괜찮은 교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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