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그리 맘에 들진 않았습니다. 표정이 왠지 어색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분의 다른 만화를 봤는데. 왠지 너무 비슷하달까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내용은 참 깜찍합니다. 스즈나와 에이치의 귀여운 사랑. 보기만해도 얼굴에 번지는 미소를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용에 빠지고 보니. 그림에 대한건 조금 잊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