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살릴려면 인재를 육성하라

회사 살리는 간부 회사 죽이는 간부 - 석천 경영 총서 7
김승용 지음 / 프리치(북공간) / 2002년 1월

진정한 리더쉽의 의미를 되세기고 , 인재를 육성하고 그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방법은 물론이고 회사를 망하게 혹은 흥하게 할 수 있는 간부의 중요성에 대해 상세하게 말해 주는 책이다.

본인의 경우엔 직장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자신이 어떠한 내실을 다져야 하는지, 간부의 자리에 등용이 된다면 어떠한 역량을 쌓아야 하는지. 반면에 상사에겐 어떠한 요구를 감히 할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된 책이였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질책은 필수 불가결한 일일지 모릅니다. 회사는 이익집단이고 잘못된 점은 빨리 시정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무가내로 잘 못을 뉘우치는 사람에게 혹은 부적절할 때에 사원들을 혼낸다면 그들의 감정을 사고 나아가서는 다른곳으로 가게끔 등을 떠밀게 되는 결과가 생길 수도 있다고 봅니다.

회사가 커지고 이윤을 극대화 시킬려면 인재를 육성하는 일이야 말로 가장 시급한 문제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재를 올바르게 교육시키고 그들로 하여금 직장에서 자아실현을 성취할 수 있게끔 하고자 한다면 이책을 읽기를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