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쉽고 내용도 좋은 영어 원서

The Courage of Sarah Noble (Paperback) - 1955 Newbery
앨리스 댈글리쉬 지음 / Aladdin / 1991년 10월

뉴베리상 수상작 원서를 오랜만에 다시금 읽게 되었다. 분량도 얇고, 내용도 괜찮은 것 같다. 1707년에 실제로 있었던 실화를 약간 재구상해서 쓴 이야기라고 하는데 짧지만, 훈훈한 이야기이다.

아버지와 함께 새로운 곳에 정착하기 위하여 길을 떠난 사라. 그곳에서 아버지와 함께 새로 살 집을 짓는다. 그리고 아버지는 다시 원래 살던 곳으로 가족을 데리러 떠나는데, 사라는 인디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지내야 했기에 겁도 났다. 그러나 늘 아버지가 말했던 것처럼 인디언들은 우호적이고 좋은 사람들이며 해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말은 잘 통하지 않지만 아버지와 가족들이 돌아올 때 까지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신념과 용기, 우정을 배우게 된 사라의 짤막한 이야기를 통해 함께 하는 세상을 통해 선입견을 버리고 한 발 더 다가서는 진정한 용기를 배울 수 있게 된다.

★ 책 속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들 표시한 것

befriend, quilt, cloak, musket, clucking, fussing, homelike, latch, heathen, smack, tease, harness, hut, coarse, birches, hollow out, porridge, glow, woodchuck, wove, comforting, in no time at all, rough, namesake, clink, palisade, alike, mortar, pestle, saddle, ashes, woodpile, squaw, mush, swung, choke, dew, disturbance, scarcely, raid, crinkle up, piece by stiff piece, tiresome, wade, fretful, sickly, quiver, outland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