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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만도로지도 - 상세생활지도
조창연 지음 / 지우사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네비게이션을 구입하기전에 마련한 5만...지도...

길을 잘 못찾는 목마른 자에게  샘물같은 지도...

정확하며 자세하게 기록되어있다.............^^ 특히 서울갈때 찾기 쉬운...^^ 지도였다.

지금은 네비게이션이 대신하지만.....때론 지도가 필요할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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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종이괴물 상상력을 키우는 만화그림책 1
루이 트로댕 지음, 김미선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이거 구입한건 꽤 오래전인데 본김에 리뷰란것도 함..써보네요.

우리아이들은 종이 몇장만 있으면 별거 별거 뚝딱뚝딱 잘 만들어냅니다. 종이 오리고 찢으며 붙이는 작업을 많이하는 우리아이들같은 책이었습니다.

종이에 쓱싹...그려낸 제대로 된 형상이랄수 없는 그무언가...우리네 아이들이 자라면서 그려내는 그저 별것아닌것같은 그것이 반짝이가루하나를 뿌려줌으로써 그럴듯한 괴물로 이끌어내어 아이들의 상상놀이를 자극해주는 지극히 아이들같은 책이었습니다.

천천히 보고있노라면 글도 제법 많은듯도 하고 그림도 제법 한장안에 참 많이도 있는 듯하지만 선으로 그려진 종이괴물 종이의 특징을 잃지 않아 결국 물로써 물리칠수 있다는 내용이 보는 어른으로 하여금 어릴쩍 상상놀이를 기억하게하며 아이들이 줄기차게 놀아대는 내용이 바로 이책에서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언제던가 ... 자신이 무서워하는 괴물을 종이에 그린다음 그걸 공동묘지에 가져다 버리고 또 결국 그렇게해도 무찌를수 없어 태우고 나서야 비로서 무서움을 떨칠수 있었다는 내용의 책이 스치듯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에게 친근한 소재인 나무와 펜.. 그리고 물로 잘 그려낸 만화같은 상상놀이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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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능력 - 프리돌린 학습능력 계발 프로그램 2단계
크레용하우스 편집부 지음 / 크레용하우스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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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그림..인가 아닌가 틀린부분 찾아내기가 주류를 이루네요.

1편은 주로 문제가 많았던 반면..이건..양쪽 페이지를 두고....이쪽 찾아보고 저쪽 찾아보고....

관찰력을 기르기에도 좋고..주의력에도 좋은것 같네요.

5세는 넘어야지 문제를 이해하고 즐기면서 할수 있을껏 같습니다.

재밌있는 놀이 책..결코 쉽지 않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선택하시면 딱 맞을껏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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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농장 친구들 - 깜짝깜짝 그림책
아가월드 편집부 지음 / 아가월드(사랑이) / 2001년 3월
평점 :
절판


푸름이 사이트에 추천책으로 이 시리즈가 올라와있는걸 봤습니다. 그러고도 살까말까를 고민하고 시간이 흐르고 흘렀는데 어느날 우연히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3돌정도 되었는데 오히려 다른책들보다 잘 보며 둘째에겐 사물인지도 되고 또하나 이책을 보고 무지무지 즐거워합니다. 아이에게 상상력과 그림과 그림사이에 나오는 입체 동물들이 또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는것 같습니다. 단순한 몇줄 이야기이지만 오히려 몇줄안되기에 거의 외우고 있으며 그림을 통해 보여주거나 다른활동을 통해 표현해내려고 애쓰는 모습이 기특하기까지 합니다. 저는 주로 테마동화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책구입하는 기회를 통해 제가 아이에게 수준에 맞지 않게 넘 어려운책을 구입한게 아닌가 반성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에게 기분좋은 선물을 해서 저또한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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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왜 태양을 까맣게 그렸을까?
스에나가 타미오 지음, 배정숙 옮김, 최바울 도움말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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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얘길들어 미술치료란거에 관심두고 검색을 해봤습니다. 책은 많지만 또 원하는 책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중 이책은 리뷰도 되어있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담 내용이 알찼습니다.

아이가 그림그리는데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그 방향제시를 해주는 책을 원했는데 그런책은 오히려 잘 읽히지도 않고 이게 무슨말이지 하다 읽다 말았는데 이책은 이런식으로 하면 되는구나 특별한게 있는게 아니라는걸 알게 해주었습니다.

그림이 자기자신을 투영하고 있다는 사실과 현실의 극복과 처해진 상황을 나타내며 또한 자연스레 그걸 극복하는 생체반응?쯤..이라고 할까요. 여러가지 아이들의 그림을 통해 제시해주는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가능한 다양한 재료를 비치해두려고 노력합니다. 한곳에 만들긴 어렵지만 가능한 손이 닿는곳에 놓고 아이가 원하는데로 그날따라 미술놀이를 시작합니다.

가볍게..또는 시작하는 느낌으로 우리아이에게 건강하고 발전적이며 창의적인 활동으로 미술을 접해주고 싶은 엄마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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