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김연수 지음 / 자음과모음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미국으로 입양된 여자가 자기의 입양아로써의 정체성을 거부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가,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상관없이, 카밀라이든 희재이든 상관없이 모두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 여러 사람의 시각에서 섬세하게 묘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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