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나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블로거추천,이라는 것이 있어서 호기심에 클릭해 보았는데, 깜짝 놀랐어요. 마치 제 책장을 보는 듯한 느낌. 한국 소설편식을 좋아하는 님에게 난데없는 친근감. 남기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