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도깨비가 쿵 노란우산 그림책 3
시게리 카츠히코 지음, 정희수 옮김 / 노란우산 / 2019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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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책들은 기발한 상상력의 스토리가 담겨있어서

아이와 항상 재미있게 읽곤 하는데요

이번 그림책도 그럴듯한 느낌을 주는 표지입니다

'천둥 도깨비가 쿵'

소나기를 피해 삼나무 아래로 들어갔는데

하늘에서 천둥번개가 치면서

공룡만한 아기가 떨어졌는데

그 아기는 천둥도깨비였어요

북을 고쳐달라며 우는 아기도깨비를 데리고

삼나무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예요

아기 도깨비를 보면서 무척 귀여워하는 땅콩이

여름철에만 들리는 천둥소리

무척 무서운 소리인데

이 그림책을 읽은 뒤로 아기도깨비가 북치고 있구나

하며 웃는답니다 :)

천둥소리를 무서워하는 아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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