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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고양이 펠리스
김명철 지음, 최연주 그림 / 다산책방 / 2026년 8월
평점 :

◆ 다산책방 출판사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무상으로 제공받은 도서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고양이 왕국의 '펠리스'
도를 넘은 말썽으로 인간이 되는 저주를 받습니다.
고양이들을 위한 진심 어린 선행 일곱 가지를 해내야
다시 고양이로 돌아올 수 있어요.
갑자기 인간 세상에 오게 된 펠리스는 적응하기가 힘들어요.
펠리스는 일곱 가지 선행을 모두 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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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살펴보았어요.
뒤에 성이 예쁘다. 그림이 예쁘네.
사람이 왜 고양이처럼 앉아 있을까?
둘이 닮았네. 누가 펠리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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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얼른 고양이 왕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고,
어떻게 해야 돌아갈 수 있을지 막막해하던 펠리스.
고양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별이 하나씩 사라져 갈수록
처음 마음과는 달리 고양이 왕국으로 돌아갈 것을 걱정하였습니다.
인간이 되어 인간 세상으로 떠나며
진정한 지혜를 얻고 돌아오라는 여왕님의 명령이 있었는데,
펠리스는 그 명령을 지켜낸 것 같죠?
펠리스의 복귀를 위해 열심히 도와준 루루.
나쁜 행동을 하지만, 결국엔 미워할 수 없었던 칼릭스.
모두 소중한 등장인물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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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신 김명철 작가님은 실제 수의사세요.
지금까지 직접 살펴보셨던 고양이들의 몸과 마음의 특징 · 성격에 더해진 작가님의 상상력.
그리고 최연주 작가님의 따스한 그림까지.
너무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