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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홍쓰 2 ㅣ 초등 저학년을 위한 책이랑 놀래 14
노수미 지음, 서영경 그림 / 마루비 / 2026년 6월
평점 :

** 마루비 출판사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무상으로 제공받은 도서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초등 저학년을 위한 '책이랑 놀래' 14번째 이야기
노수미 작가님 '지구 환경 동화 시리즈' 2번째 이야기
공인중개사? 고민중개사?
두꺼비 홍쓰의 다사다난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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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으로 꽃세권에 있는 집을 홍보하는 홍쓰.
바로 꿀벌들이 찾아와 그 집으로 이사합니다.
겨울이 지나 찾아온 봄. 꿀벌들을 만난 곳은 병원?
영양실조로 쓰러지고, 진드기에 감염된 꿀벌들이 입원해 있어요.
알고 보니 꽃세권에 꽃이 하나도 피지 않았다네요?
홍쓰가 소개한 그 집에 진드기들이 가득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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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쓰는 허위 광고를 한 벌로
숲속 마을 규칙에 따라 봉사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만난
하루가 다르게 얼었다 녹았다 하는 진흙에 깊숙이 빠진 비버.
날씨가 너무 따뜻해 겨울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곰.
따뜻한 날씨로 아기를 많이 낳으며 원래 집이 좁아지자,
숲속 마을로 들이닥친 말벌들.
산 넘어 산입니다.
홍쓰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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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쓰에게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환경 문제를 만나게 되어요.
그중 기후 문제는
환경 문제 중 가장 많이 대두되고 있는 문제이죠.
기후 온도가 점점 상승함에 따라
동물들의 생태 환경이 변화하고, 생존 방식도 달라집니다.
그중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하는 개체들도 발생하지요.
「구해줘 홍쓰」는
'우리'가 잘 살아가기 위하여,
지구의 동물들과 함께 잘 살아갈 수 있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충분히 이끌어 내며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를
그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이야기.
거창한 일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작은 행동들이 지구를 지키는 데
충분할 수 있음을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주는 이야기.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 할 지구를
어떻게 보호해야 할지 배워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