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출판사의 신학기 동화 증정 이벤트 당첨으로제공받은 도서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거대한 팥빙수처럼 생긴 산. 도래산.그 꼭대기에는 눈사람들이 모여 사는 눈사람 마을이 있어요.팥빙수산에서 안경점을 운영하는 눈사람은 ’펑펑‘’펑펑‘은 빙수에 얹을 재료를 받고, 신비한 안경을 만들어 주어요.하얀 눈을 뭉쳐서 안경테를, 투명한 얼음을 깎아 렌즈를 만듭니다.함께 놀이 기구를 탈 단짝 친구가 없기에 소풍 날 날씨가 흐리길 바라던 은이에게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아름답고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펑펑.친구의 슬픔이 곧 다가올 자신과의 헤어짐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윤주에게 작은 추억을 모아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노력하는 망지.짝꿍이 누구일지 궁금한 명빈이의 안경을 만드는 것은실수로 실패하였지만, 모든 일은 생각하는 대로 흘러간다는 마음을 담은 응원을 전해주는 펑펑.손님들에게 단순히 안경을 만들어 고민을 해소해 주는 것이 아닌함께 공감하고, 진심으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는 펑펑의 모습.마음 속애 몽글몽글함을 만들어주었어요. ☃️「팥빙수 눈사람 펑펑 1」 을 읽으며 제일 만족스러웠던 점은8살 아이의 집중력이 어떤 때는 짧게 끝나기도 하고,엄마인 제가 놀라울 정도로 길기도 합니다.한 에피소드의 호흡이 길지 않아서,짧은 시간 집중하여 여러 번에 나누어 읽기에도 좋고,한 권을 한 번에 쭉 읽어 내려가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손에 쥐여주면 본인 스스로 편안하게 읽어 내려 갈 수 있을 거라는 점이너무나 좋았습니다. 거기에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따뜻한 내용이라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알고 계시나요?「팥빙수 눈사람 펑펑」은 26년 3월 현재 5권까지 출시되어 있습니다.다음 편을 기다리지 않고 읽을 수 있다니! 너무나 씬나요!!아이들의 마음속에 평생 녹지 않는 눈사람을 자리 잡아 주신나은 작가님의 글과너무나 익숙한 그림책 작가님이죠. 보람 작가님의 귀여운 그림까지.쭉 이어질 이야기들도 너무나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