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Japan 일본 - 전3권 ㅣ 자신만만 세계여행
박성아 지음 / 삼성출판사 / 2008년 6월

예전에 '재팬 알프스'를 중심으로 '다카야마', '마쓰모토' 등
'주부 지방'을 중점적으로 여행하기 위해 여행 가이드 책을 찾던중 구입.

대부분의 일본 여행서들이 도쿄와 오사카 등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반면

이 책은 그 외 지역도 다른 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다뤄주고 있는점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도쿄 부근에 대해서도 소홀하지는 않은듯. ;;

분책이 가능하여 가고자 하는 부분만 따로 가져갈 수 있게 해놓은점도 괜찮습니다.

도쿄나 오사카 등지를 제외한 기타 지역도 여행하길 원하는 분들에게 괜찮은 가이드가 될듯합니다.

가볍고, 읽기 쉽고.

성경전서 표준새번역 - 소(小) RN62, 비닐/무색인
대한성서공회 편집부 엮음 / 대한성서공회 / 2001년 11월

표준새번역 개정판(=새변역) 성경은

새로 변역된 성경답게 요즘 사람들이 읽기 쉬운 말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글씨가 좀 작다고 느낄 수 있지만, 가지고 다니기 적당한 크기이기에 편리합니다.

흔하고 쉽게 보이지만, 왠지 익숙하진 않은.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 일상회화 편 ㅣ 네이티브는 쉬운 말한다
박수진 지음 / 길벗이지톡 / 2007년 11월

이 책을 처음 보는 순간 딱 드는 느낌은
'이렇게 쉽게 책을 내다니-!' 였습니다.

마치 '콜럼버스의 달걀'과도 같은 느낌이랄까...

이 책에 나온 문장들은 대부분 짧고 간단합니다.

그러나 하나하나 공부해가다보면
대부분 흔하고 쉽게 보이지만,
막상 우리말처럼 상황에 맞게 딱 떠오르는 익숙한 느낌의 표현들은 아닌듯 합니다.

보면 별것 아닌 것처럼 생각될 수도 있지만,
딱 일상에서 쓸만한 표현들만 적당히 요긴하게 모아논 점에서
참 기발하다는 생각이...

실용적으로 쓸만한 표현들을 너무 많지 않은 양으로 잘 정리 해놨다는 점이
이 책의 최대 장점일듯.

(더불어 요즘의 보통 책값에 비해 살짝 저렴한 점도 플러스-)

우리가 국어 교과서처럼 일상에서 말하지 않듯이,
영어 교과서 처럼 말하지 않고
좀더 일반 미국인들처럼 말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할만한 책인듯 합니다.

*전지구적 문제인 굶주림.

'신자유주의'에 대해서 빼놓지 말아야 할 책을 추천해 주세요

전지구적 문제인 굶주림(빈곤)에 관심있다면.

한번즘 읽어볼만한.

밥을 먹고, 장을 보고, 일을 하는 일상적인 행위가
누군가의 일상을 망치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총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지음, 유영미 옮김, 우석훈 해제, 주경복 부록 / 갈라파고스 / 2007년 3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8년 02월 26일에 저장

구판절판

굶주리는 세계- 식량에 관한 열두 가지 신화
프랜씨스 무어 라페 외 지음, 허남혁 옮김 / 창비 / 2003년 10월
15,000원 → 14,250원(5%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0년 07월 12일에 저장

굶주림에 대한 상식을 깨준다

세계에서 빈곤을 없애는 30가지 방법
다나카 유.가시다 히데키.마에키타미야코 지음, 이상술 옮김 / 알마 / 2007년 7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8년 02월 26일에 저장

구판절판

슬럼, 지구를 뒤덮다- 신자유주의 이후 세계 도시의 빈곤화
마이크 데이비스 지음, 김정아 옮김 / 돌베개 / 2007년 7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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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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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노다메 칸타빌레 스페셜 베스트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연주 / 소니뮤직(SonyMusic) / 2008년 2월

유럽을 무대로 한 '드라마 SP'방영에 맞추어 나온 음반입니다.

드라마에서 쓰인 음악들을 담았는데, CD1은 치아키 중심의 SP 1편, CD2는 노다메 중심의 SP 2편에 나온 음악들을 중심으로 담았습니다.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곡뿐만 아니라 피아노곡도 담고 있고, 이전 엘범보다 좀더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을듯.

드라마나 만화를 재미있게 봤다면, 하나쯤 소장할만 합니다.

클래식과도 친해질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