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으로 읽고 듣는 오바마 명연설집 - Obama Says: Change
BaEsic Contents House 엮음 / 삼지사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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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도 괜찮고 연설문도 많이 들어있고, 부록도 괜찮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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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경제적 상황이나 신자유주의의 부조리에 관심있다면.
한번즘 읽어볼만하다.

동의 여부를 떠나 지적 다양성을 위해서라도...

좀 편협한 목록이긴 하지만,
주류는 찾지 않아도 듣고 볼수 잇기 때문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공황과 번영, 불황 그리고 제4의 시대
로버트 라이시 지음, 박슬라.안진환 옮김 / 김영사 / 2011년 2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11년 10월 10일에 저장
절판
폴 크루그먼의 경제학의 향연- 경제 위기의 시대에 경제학이 갖는 의미와 무의미
폴 크루그먼 지음, 김이수.오승훈 옮김 / 부키 / 1997년 11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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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21일에 저장

슈퍼자본주의
로버트 라이시 지음, 형선호 옮김 / 김영사 / 2008년 5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2010년 07월 12일에 저장
절판
폴 크루그먼, 미래를 말하다
폴 크루그먼 지음, 예상환 외 옮김 / 현대경제연구원BOOKS / 2008년 6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9년 05월 0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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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정도 영단어는 마스터하라! - 토익.토플.편입 시험점수 결정짓는 영단어 531
김형탁 지음 / NEWRUN(뉴런)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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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 공부하면서 이런 책 한권 있었으면 했는데,
결국 나왔네요.

지루하기만 한 영어 단어 암기와의 싸움중에

'쉬는 느낌'으로 볼 수 있는듯한 책입니다.

저자의 말로는 영어 학습자가 꼭 알았으면 하는 단어 500여개를 모았다고 하니...

구성도 재미있고
암튼 꽤 흥미로운 책입니다.

그런데, 요즘 웬만한 영단어책들 mp3파일도 지원해주는데 그점은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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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으로 읽고 듣는 오바마 명연설집 - Obama Says: Change
BaEsic Contents House 엮음 / 삼지사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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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오바마 연설집이 많긴 많네요.

취임식 연설문까지 포함된
최근에 나온것 중에서는 가장 쓸만한듯 합니다.

구성도 괜찮고 연설문도 많이 들어있고, 부록으로 케네디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집도 있고...

암튼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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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7집 - 10 Ways To Say I Love You
박정현 노래 / 티엔터테인먼트/코너스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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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근데 밝아졌네...'

이번 음반을 듣고 처음 든 느낌입니다.

박정현씨의 음반은 발매와 동시에 들어보지 않고 사는 음반중 하나입니다.

이번 음반도 좋네요. 한동안 entertainer들의 중독성 강한, 하지만 쉽게 질리는 그런 음악만 들려오다 간만에 singer의 새 노래들을 들으니 새롭다는 느낌도 들고...(entertainer분들을 비하할 의도는 아님. 그저 영역이 다를뿐)
짧은 후렴구나 멜로디의 반복으로 쉽게 익숙해지는 곡들과는 다르게, 들을수록 새로운 느낌이 나는 기승전결이 있는 곡에서 오는 맛이라고나 할까.

지난 6집때 다시 가벼워진 그 느낌을 그대로 이어가는 음반입니다.
좀더 밝아진면도 있고...
만약 박정현씨의 애절한 발라드나 4집때처럼 큰 규모의 곡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좀 불만족스러울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P.S. I love you'를 가장 좋아하는데 요즘은 그런 느낌의 곡은 잘 안하시는듯.

단 그녀만의 흡입력있는 음색은 변함 없으니, 전 만족합니다. ;;

'10 ways to say I love you'

이번 음반의 제목인데 수록곡은 9곡이네요. 나머지 하나는 듣는 사람이 직접 채우라고 남겨놓은건지... 나름 이유가 있겠죠?

지난 6집때는 타이틀이 별로였는데,
이번에는 타이틀 '비밀'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적당한 규모에 그녀의 장점을 잘 살린 곡인듯 합니다.
'만져줘요'는 가사와 그에 어울리는 간드러지는 멜로디가 참 좋고,
'비가'는 처음 들을때는 별로였는데 의외로 중독성이 있네요. 뭔가 반복되는 멜로디와 음색에 취하는 느낌이랄까...

마지막 8, 9번 곡은 '러브홀릭'의 강현민씨가 작사 작곡한 곡이라서 그런지 무언가 그만의 독특한 색깔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그래서 이번 음반 전체적으로 볼때 부록같다고나 할까... 곡이 나쁘진 않는데 뭔가 동떨어진 느낌... 암튼 그런 느낌입니다.

 

이번 음반은 박정현씨가 직접 프로듀싱한 음반이기에 그녀의 팬이라면 좀더 의미있는 음반이 아닐까 합니다.
덕분에 음반의 균형감은 살짝 아쉽지만, 매 음반마다 꾸준히 변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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