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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이야기 - 사춘기 우리 아이의 공부와 인생을 지켜주는
이범.홍은경 지음 / 다산에듀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사춘기 아들넘이 둘이 있다.
하나는 중3이고
하나는 중1 아들넘들이 사춘기가 되면서 내 인생은 마르기 시작했다.
눈빛부터 말투 그리고 생활과 사고까지도 모든게 반항이다. 그래서 답답했다. 사춘기 부모를 위한
책이 없음을 알고 내가 차라리 내 아들넘들의 내용으로 한번 써버릴까란 생각도 하던차..
수호천사를 봤다. 딸랑구의 반항이 내 아들과 흡사 비슷했지만
딸가진 부모에게는 정말 좋은 책이다.
그러나 나는 아들넘을 가진고로.. 아들넘들과 나누는 교감의 책이 읽고 싶었다.
하지만 사춘기를 이해하는데는 좋은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