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허덕거리면서 먹는것에 집착했다 . 특별한 먹거리는 아무리 찾아도 별로 없다. 책속엔 다만 이야기만 풍성하다. 그런 이야기엔 또 사람 냄새가 나서 좋더라. 채워지지 않는 허기가 바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인것을 이 책들을 읽으면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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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작가 스스로 밝힌 별명처럼 대단한 이야기꾼임이 들어난다. 음식하나에도 이렇게 삶의 냄새가 나는 이야기를 가진다면 생각하고 추억할 일도 많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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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류의 책은 여러권 읽었다.. 변태성이 의심스러운 작가인데.. 글발은 때때로 죽인다.. 아니 번역이 죽인것일까??? 독특한 취향이 느껴지나 너무 스노브한 느끼함은 뭘까... 이상한 놈인것은 확실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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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화악 와 닿아서리... 정말 상큼하지 않은가 책 제목이.. 내용은 참 구수하다 다른책과 비교해서 뭐라할까 친척 아저씨가 댕기러오셔서 먼 동네 이야기해주는 느낌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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