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학강의
최영애 지음 / 통나무 / 199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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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각자 다른 이유로 읽겠지만, 저같은 경우 이 책은 단순히 '무협지'에 정통하기 위해서 고른 책입니다. ^^; 음, 계속 읽다보면 갑골문에 대해 많을 할애를 했다는 것이 눈에 띄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이 책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는 것 같네요. 문자의 생성, 인식과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초기단계를 쉽게 설명하려 하니까요. 전 이 책을 보고 최영애 교수의 다른 책 몇 권을 더 구입하게 되었는데... 다른 책은 어렵네요. 이 책은 한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읽어볼만 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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