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대의 음악 - 프렌티스 홀 음악사 시리즈
Reinhard G.Pauly 지음, 김혜선 옮김 / 다리 / 2000년 11월
평점 :
품절


현재 다리 출판사에서 나온 시리즈 중 3권을 구입하였고, 2권째 보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제가 멘델스존의 팬인지라... 낭만주의를 먼저 읽었는데요. 지금은 고전시대를 보고 있습니다. 역시 이 책은 훌륭한 원문에 훌륭한 번역을 한 책입니다. '웬만큼은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어야 이 책을 보기에 무리가 따르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 단점일지 장점일지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이 원문자체가 몇 번의 개정을 거치다보니 구성면에서나 내용면에서 '개괄적인 음악사'를 다룬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잘 보여줍니다. 음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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