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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반양장)
데일 카네기 지음, 최염순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처음 접하고 지금까지 세번 이상 읽은것 같다.
주변 친한 사람들 한테도 생일 선물로 혹은 그냥 선물로도
많이 준 책이다... 이 책은 인생에 있어서
나침반 역할을 하는 책 같다.
대인관계를 함에 있어서 나는 항상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생각한다.
철의 왕 카네기와 이름이 비슷해서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
이 저자는 사람의 심리학을 보편화 하는데 크게 공헌을 한 사람이다.
프로이드가 이론을 만들었다면... 카네기는 자신만에 이론을 실제 생활과 잘 접목시켰다고 하겠다
우리는 항상 사람들을 만난다.. 아침에 눈을 뜰때부터 감을때까지.. 수 많은 사람들은 만난다...
이 책에서 가장 생각이 남는 부분은......
특히 논쟁을 피하라... 두세명이 모였을때 의견차이가 생길경우 높은 언쟁이 생길때가 있다.
카네기의 극복 방법을 보면 최대한 상대편에 말을 들어주면서 지혜롭게 그 상황을 극복하는 건데.
참 현명한 방법인 것 같다. 한번 트라블이 생길 경우엔 두번다시 보지 못하는 수가 있다.
말이라는게 어쩔땐 칼보다도 더 무서울 때가 있으니깐....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
주변에 한번쯤은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세번 이상 읽었지만...
이 분야 만큼은 카네기 만큼 잘 쓴사람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비슷한 책 이름이 많이 나오지만... 대부분 카네기의 글을 인용하거나 조금더 덧붙인 내용들이다.
만약에 이 책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별 다섯개를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