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열었을때부터 마지막장을 덥을 때까지....
한시도 긴장감과 초조함에 책을 놓치지 못했던 같다... ^^
할아버지와 소녀딸의 마지막 여행을 통해.....
정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 주는 책이 아니가란 생각이 든다..
저자가 교사와 번역가라서 그런지...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