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힐러리처럼 - 꿈을 품은 모든 여자가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는 법
이지성 지음 / 다산북스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미국 대선을 앞에둔 시점에서 내놓은 힐러리의 책이다...

책을 통해서 보면... 10-20대 힐러리는  지금의 모습과 너무나 달랐다.

자신감도 없고, 당당함도 없었고. 고집불통의, 남자한테 전혀 인기가 없는.....

공부만 죽어라고 하는 평범한 여자 였던 것 같다.

그녀의 가정에서도 난폭한 아버지의 권위의식으로 인해서.... 성장과정에서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

그녀는 여자로써 당당해 지기를 원했다.  그래서 노력의 노력의 끝에 30대는 그녀를 만들어 간다.

독수리가 발톱을 다듬뜻... 여성으로써 권리를 주장하고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주장에 대한 높은

지지를 얻어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살아가고 있다....

미국사람들이 그녀를 새로운 지도자로써 높은 지지를 보이는 건......

어려운 성장과정을 극복하고 자신을 컨트롤 하면서 당당히 선 모습에 더 지지를 보내는지 모르겠다.

여자들만의 책이기 보다도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읽어야 할 책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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