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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슬슬 숨, 소리 1
은모든 지음 / 숨쉬는책공장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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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귀엽고 톡톡 튀는 소설이었다가, 읽으면 읽을수록 감동으로 마음이 묵직해져요. 그러다가 에세이 부분으로 넘어가면 다시 가뿐한 마음이 되고요. 아기자기하면서도 깊이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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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미니멀리즘 테이크아웃 16
은모든 지음, 아방(신혜원) 그림 / 미메시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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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다. 정말 매력적인 소설이다. 술술 읽히면서도 곰곰이 생각해 보게 하는 소설. 문장도 재미있고 재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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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오늘의 젊은 작가 9
정세랑 지음 / 민음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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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밝고, 가볍고, 부담없으면서도 경박하거나 오글거리지 않아 좋다. 지하철 안에서 짬짬이 읽거나 잠들기 전에 조금씩 읽어도 좋을 책. 작가가 이렇게 귀엽고 발랄한 소설을 계속 써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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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파산 - 2014년 제2회 한국경제 청년신춘문예 당선작
김의경 지음 / 민음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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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다운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작가의 솔직한 심정과 지나간 삶, 소설에 대한 열정이 담겨 있다. 오늘날 힘든 청춘들이 한번쯤 읽어 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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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10
서유미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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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로 글을 쓴다고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평범해 보이는 문장도 찬찬히 들여다보게 된다. 문장과 문장 사이에 오래 고민한 흔적이 묻어 있는 듯. 평범한 여자에게 예기치 않게 닥친 위기를 차분한 분위기로 풀어내어 오히려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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