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맨 처음 cm를 배우던 날 아이세움 열린꿈터 6
김성화.권수진 지음, 노인경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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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을 읽다보면 꼭 이런 생각이 든다.  

'이건 어른이 먼저 봐야되는 책이네.' 

cm가 어떻게 생겨나게 됐는지,  

왜 100cm가 1m인지 나도 모르고 있었다. ;;  

이 책에서는 포동포동 귀여운 고양이와 똑똑한 생쥐가   

사이좋게(고양이와 생쥐가 이렇게 평화롭다니!!)  

내용도 설명해주고 재롱을 부려가며  

책 읽는 즐거움을 마구마구 키워준다.   

고양이 표정하며,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그림이다!!! 

초등학생은 물론 중학생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듯...  

물론 어른이 먼저 본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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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규 언더그라운드 여행기 - 젊은예술가의 세계기행 2
박훈규 지음 / 안그라픽스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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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에서  

박훈규 님을 먼저 만났다.  (굵직한 목소리가 매우 인상적이었음. 하트 뿅뿅)   

그 후에 책에서 만난 박훈규 님은 또 다른 느낌이었다. 

'바람'같은 자유로움과 '해'같은 뜨거운 열정,  

'구름'같은 가벼움과 '달' 같은 아스라한 느낌이 책에 녹아있다.  

그는 어디에서 머무느냐보다 무엇을 하며 사느냐를 고민한 것 같다.   

평화시장, 시드니, 런던, 서울... 어디에서든 그는 그림을 그렸다.  

종이와 펜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그래서 그가 아름답다.   

두려워하지 말자.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더 즐기고, 노력하자.  

길이 보일 것이다.  

그게 박훈규 바이러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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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범의 파워 클래식 1 -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고 아무도 시도하지 못했던 신 클래식 강의
조윤범 지음 / 살림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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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클래식에 끌려 클래식 FM이나 CD로 일단 듣고보는 식이다.

'클래식에 대해서 뭐라도 좀 알고 들으면 더 좋을까?' 라는 생각에서 이 책을 샀다.  

쉽게 잘 읽힌다.   

바흐가 왜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지...  

그가 남긴 음악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지 귀를 기울이다 보니   

작곡가와 한결 가까워지는 느낌이다.  

 

저자는 거침없이 글을 쓴 듯하다.  

거침없는 필력 뒤에는 이 분야에 대한 자신감이 있겠지.

책을 읽으면서 책에 소개된 (저자가 추천한) 곡들을 하나씩 들어보는 즐거움이 크다. 

CD도 있음 좋았을텐데 그러기엔 소개된 곡들이 너무 방대하니 현실적으로 어려웠을테지. 

출판사 편에 서서 이해해보기로 한다.

 

ps, 다른 단행본에 비해 본문 글자가 커서 좋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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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희망입니다
고도원 지음, 황중환 그림 / 오픈하우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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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귀가 필요할 때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종종 살펴본다. 

짧으면서도 생각하게 만드는, 주로 긍정적인 내용의 글이 많기 때문이다.  

좋은 글을 가려 뽑을 줄 아는 재주를 가진 고도원 씨와  

그림 잘 그리는 황중환 작가가 만나  

향기 좋은 책을 만들었다.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물론 자기가 읽으면서 힘과 용기, 희망을 얻으면 더없이 좋겠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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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냉장고 요리 - 성실댁의 비밀 레시피 274가지
문성실 지음 / 시공사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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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요리에 도전할 때마다 인터넷 뒤지느라 피곤했는데 

딱 필요한 책이 나왔다!! 

한 권 안에 반찬부터 메인 요리, 분식, 디저트, 도시락, 죽.... 다 들어있어서 좋다.  

한마디로 종합선물세트같은-  

라면밖에 안 끓여본 완전초보라면 따라하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나처럼 주부 3년차쯤 되고 냉장고에 굴소스, 두반장... 이런게 들어있다면

따라 만드는 건 가능할 것 같다.  

책도 책이지만 직접 만들어보겠다는 도전정신과 

맛이 좀 없어도 먹어줄 가족은 must have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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