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자 민음의 시 155
김언 지음 / 민음사 / 200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인적으로는 김언 시인 작품 중에  

미당문학상 수상작인 <기하학적인 삶>이 제일 좋다.   

요즘 제일 '핫'한 시인이라 이 시집을 집어들긴 했는데... 

미로찾기 같다. -0- 

 

뭐 굳이 '나가는 곳'을 찾으라는 법은 없기 때문에 

길을 잃으면 잃는대로, 출구를 찾으면 찾는대로  재미는 있겠지만  말이다.  

 

그렇고 그런 서정시가 재미없다면, 

'시'와 '논리'가 만나면 어떤 맛이 나는지 궁금하다면 강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