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걸스 2 - 맹세컨대, 난 스파이가 될 거야 스파이 걸스 2
앨리 카터 지음, 오현주 옮김 / 가람어린이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케미 모건은 화학 실험실에서 동쪽 날개동으로 이어지는 환풍기는 없다는 말을 하면서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더라구요.

청소년 도서라고 해서 조금 어리게 생각이 들기도 하고

손 발이 오그라드는 그런 책일줄 알았는데,

제가 십대 도서라고 해서 너무 얕잡아본거 같아요.


10살이 된 우리 딸에게 읽어볼거냐고 물어봤는데 이미 읽고 있었더라구요.

책 읽은 곳까지 표시를 하면서요.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십 대의 이야기를 더 잘 이해하며 재밌게 읽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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