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여)를 만났는데
친구가 저에게 갑자기 향수를 쓰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장난으로 페브리즈(맞나?)라고했지만
결국엔 위크앤드를 썼다고 자백해야했습니다.ㅎㅎ 정말 좋은 향기가 난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