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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 토리노 성의가 밝히는 예수 부활론의 음모
엘마 그루버 외 지음, 홍은진 옮김 / 아침이슬 / 2001년 6월
평점 :
절판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성경도 읽고, 예수의 생애나, 카톨릭의 역사 등에 대해서도 접하면서 성경 속에서 인간 예수에 대해서 읽어내고자 하는 인류학적인 혹은 비교종교학적인 또는 역사학적 심리학적 자연과학적인 다양한 탐구들을 보면서, 종교적으로 성경적으로 문자 그대로 해석되어지는 것 보다 더 예수의 삶과 그를 둘러싼 사도들과 가족들의 마음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면 비신자의 오만함일까요? ^^
어떤 사람들에게는 성서에 나온 글자 하나하나, 그 몇줄 몇칸의 배열 조차도 다 신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님과 예수를 가까이 영접하는 길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 문자들의 이면에 담겨진 인간적인 실제(? 물론 허구일 가능성이 많은^^) 보다 인간적인 예수의 모습에 더 공감하고, 그의 가르침에 귀를 열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다빈치코드나 그 배경이 된 성혈과 성배 보다는 더 많은 증거들에 근거해서 놀라운 주장을 전개해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