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 티니핑 하루를 기록하는 감정 Q&A 북
크래커 편집부 지음, 성유미 감수 / 크래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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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티니핑 캐릭터 자체를 그렇게까지 열광적으로 좋아하는건 아닌데

티니핑의 인기덕인지 자주 보니까
언젠가부터 마주치면 반가운 캐릭터가 되었다.


마트에 가서 티니핑 뽑기가 보이면

한번 더 쳐다보게 되고 

티니핑 중에서도 좀 더 내 취향에 귀여운 핑들이

보이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러다가 이책을 발견했다.


귀여운 그림때문에(아무래도 같은 귀여움이라고 해도

 스누피나 도라에몽을 소비하는 연령층이랑 하츄핑은 좀 다른결이다보니)

아이들이 보는 책이려나 했는데

어른들을 위한 마음 탐구 Q&A 도서였다.


꽤나 꼼꼼하고 다양한 방면의 질문들이 들어있는데

아니나다를까

국제정신분석가의 세심한 감수를 거쳐 질문이 설계되었다고 한다.


캐릭터가 주는 친근함과 말랑말랑한 감성으로 진입 장벽은

허물어서 나같이 귀여운거 좋아하는 사람들을 다가오게하고

알맹이는 전문적으로 심리를 안정시키는 면이 있는듯.


다양한 질문에 대답을 하면 되는 방식이라서

아주 간단한 사용법인데,

처음부터 한장씩 적을수도 있고

넘기다가 그날 그날 적고싶은 페이지를 적어도 좋다.


다양한 핑들이 등장해서 

책속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털어놓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돕는다.


아직 몇장밖에 못썼지만

질문은 거의 다 살펴보았다.

앞으로 이걸 쓰는동안 꽤나 재밌을것 같다.


그리고 쓰는동안 나도 생각지도 못했던

나의 어떤면들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내 자신과 더 친해진 기분이 든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에 관한

질문을 대답하면서

내 주변사람들이 나를 많이 챙겨주고

좋아해주고 있는 부분을 깨닫게 되기도 했다.


제목에도 썼지만

어릴때 백문백답같은거 좋아했다면

이책도 재밌게 읽고 쓸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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