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하나씩 질문에 대답하면 되는
간단하지만 재밌는 다이어리.
사이즈가 작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갑자기 시간이 났는데 꽤나 의미있어 보이는
행동을 하고 싶을때 작성하기 좋다.
나같은 경우 이런 개인적인 인터뷰같은
질문에 편안하게 대답하기 위해
주로 집에서 작성하곤 하는데,
그건 그거대로 좋은것이
집에서 발견한 마스킹 테이프나 스티커라던가
여러가지 필기도구를 내맘대로 쓸수 있다.
무언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365일뒤에 나에게 주는 낭만적인 선물이
되기도 하겠지만 여백의 칸에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일기같은것도 한마디 써둘수
있어서 기록과 메모의 습관형성에도 좋았다.
어릴적 하던 백문백답의 제품화 버전이랄까.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무해하게 즐길수 있는
취미생활이라서 참 좋다.
기록은 하고 싶은데 빈종이를 보면 막막해지는
사람들에게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