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계급사회 - 누가 대한민국을 영어 광풍에 몰아 넣는가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4
남태현 지음 / 오월의봄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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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 이름으로 백성의 고혈을 짜내는 무리들에게 정밀한 타격을 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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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 공지영 장편소설
공지영 지음 / 창비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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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한 가슴이 아직도 저며온다. 사람됨. 그 너머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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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삼국지>와 함께하는 <적벽대전> 3인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시대가 흘러 사람은 문명의 이기에 싸여 산다. 허나 그들의 정신은 늘 과거 지향적이다. 진솔한 자기와의 대화는 늘 과거를 향유하고, 미래를 꿈꾸게 한다. 묘한 매력이 넘치는 그 자리에 참석하는 건 미래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 아닐까??? 이번의 삼국지는 황석영이라는 걸출한 글쟁이의 손 놀림이 담겨 있어 더욱 그러하다. 기대가 넘치지 않게, 조심스럽게 그림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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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땡목 2009-07-11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덥지근한 가슴이다. 먹먹한 마음들이 바람 처럼 일어나 빈 마음들을 누루고 간다. 아무도 복싶지 않은 것을 아무나에게 보여주려는 곱상한 작가의 마음과 그 음성을 보며 저며지는 가슴 쓸어내고 밤 하늘 높게 바라보며 오늘 두 손을 마주잡고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