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그렇게 하찮은 존재에다 왜 이렇게 진한 사랑을 불어넣으셨습니까.`
p.9`값비싼 취미` 매우 공감
경제적인 관점에서 번역이란 "값비싼 취미"라는 라트비아 번역자 잉타의 뼈있는 농담에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어쩐지 초조하다.내가 할 수 있었던, 하고 싶었던, 하지 않았던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