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내가 읽은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 1권~6권 까지 중 가장 닭살(?;;)이면서도 가장 재밌었던 책이다.
1권에서 Josh와 안 좋은 일이 있고 나서 Michael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Mia가 드디어 Michael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귀게 되는 내용. 책 초반부에는 Kenny라는 남자애가 등장해서 Mia와 사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