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판나 - Navie 219
진양 지음 / 신영미디어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연재할때 엄청 열광하면서 봤었는데..책으로 나와서 기쁜마음으로 바로 구매했다^^
아....책으로 봐도....넘 좋다.....
여주에 이토록 몰입해서 본 작품이 있었던가?
읽는동안 정말 내 가슴이 설레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또 눈물흘리기도 하면서....
알찬 한권을 끝냈다.
연재를 안보고 책으로 처음 접했었더라면 그 감흥이 더 남달랐을거같아서 살짝 아쉽기도 하다.

콘판나의 남주 언조는 여주 서진의 10년전 고등학교 때 짝사랑상대이자 여학생들의 우상이었다.
그저 어릴때 첫사랑이라고 생각했던 남자를, 아니 그 남자에 대한 감정을 어느순간 누군가를 만날때의 기준점으로 생각하게 된 서진은 혹시나 하는 기대로 동창회에 나갔다가 언조를 다시 만나게 된다.
언조는 친구와의 장난스런 내기로 시작된 킹카 지영의 관심을 얻기 위해 그 옆의 서진에게 다가가게 되고 그녀의 평범함에...아니 평범하다고 생각한 서진의 특별함을 만나게 된다...
그렇게 둘은 만남을 시작하고...
 

평범하다고 나오는 여주 서진...너무 맘에 든다^^
사실..로설속의 평범한 여주캐릭터를 좋아하지 않는데 콘판나의 서진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거 같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자신감과 자신이 상처받을지라도 기대함으로 얻게 되는 기쁨과 설렘을 선택한 서진....멋지다^^
 

표지도 맘에 들고....맘 같아서 한권더 전시용으로 질러두고 싶다..ㅋㅋㅋ
진양님의 작품을 다 본건 아니지만...콘판나는 진양님글중에 갠적으로 제일 좋았던 글이다 아직까지^^; (앞으로 더 멋진 작품들이 나올꺼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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