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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뿌리는 소녀
니시 카나코 지음, 고향옥 옮김 / 케미스토리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존재감이 없다 못해 스스로를
투명하다고 얘기하는 주인공 사토시는
키도 중간 출석 번호도 중간 성적도 중간
외모도 중간 심지어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아카쓰키칸이라는 숙박업소 마저도
중하급인 그야말로 모가 없는
둥글둥글한 인생을 살고 있는
초딩 5학년이다.
대게 특별한 일을 겪는 이야기는
주인공이 평범하고 존재감이 없더라..
그래서 더 궁금해졌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런 너 역시, 금새 새로운 너로 변해. 사토시, 넌 계속 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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