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디에도 내집이 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
조연현 엮음 / 한겨레출판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나를 찾아 떠나는 17일간의 여행'과 함께 구입한 책.
독일, 영국, 캐나다, 미국, 일본 등의 공동체에서 생활한
사람들의 얘기를 모은 책. 

사람과 자연과 평화와 평등을 담고 있는 다양한 공동체.
책을 읽으면서 든 한가지 욕심.
"영어를 잘 하고 싶다."
핀드혼이나 슈마허 대학, 우드브룩, 아젠타 등
남은 인생 모두를 그 곳에서 살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그 곳에서 몇개월이라도 자연과 소유하지 않는 자유를 누리며 생활하고 싶다.
그러자니 소통할 수 있는 언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먼저...--;;
다만 12주 정도의 프로그램이라도 참여할 수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그보다 더 솔직한 욕심은
자연과 어우러진 삶 속에서
자연이 허락하는 것에만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그들과 같지는 못하다하더라도
작은 내 공간이 있어 텃밭에 푸성귀 심고
아름다운 찬미를 보낼 수 있는 꽃밭하나 가꾸면서
헛된 집착하지 않고 넉넉한 마음 가지며 사는 것이다. 

내게 그런 터 하나 주어진다면 좋겠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런 터 하나 내가 만들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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